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다 테츠토 (문단 편집) === 수비 및 주루 === 과거 [[메이저 리그]] 진출 떡밥이 있었던 선수다. 파리그에는 야나기타나 이토이가 있었으나 이토이는 메이저리그를 포기하고 한신으로 이적, 야나기타 또한 17시즌 후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사실상 메이저 리그를 포기한 상황이고 2살 어린 히로시마의 [[스즈키 세이야]]와 함께 메이저 리그 진출이 가장 유력한 야수로 꼽힌다. 다만 진출전망은 반반 정도이다. 야마다의 MLB 진출에 대해 우려되는 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로우파워의 부족. 이때문에 MLB로 진출해도 똑딱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스즈키 이치로|이치로]]도 NPB에선 홈런를 20개 이상 치는 중장거리 타자였으나 MLB에 가서는 컨택에 집중하게 되었다. 같은 팀 등번호 1번 선배였던 [[이와무라 아키노리]]의 경우에도 30홈런 2번에 40홈런도 기록했던 슬러거였지만[* 다만 당시 일본에서 지금보다도 더 좁았던 진구구장의 그라운드+래빗볼로 인한 타고투저 최전성기 였다는걸 알아야한다. 실제로 이와무라의 홈런은 2004~2006년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전에는 연평균 홈런이 10개 후반대였다.] 메이저 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이치로와 같은 이유로 스윙을 수정해 홈런수가 대폭 감수하였다.[* 다만 이와무라의 경우 수비에서는 일본에서 [[3루수]]를 보던 선수였는데 메이저에서는 첫해 3루를 보다가 다음 해에 거물 신인 [[에반 롱고리아]]가 데뷔하는 바람에 [[2루수]]를 보았다. 상위리그에 진출하며 수비 난이도가 높은 포지션을 보게 된 드문 경우이며 꽤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여줬다. 단 이 포지션 변환의 결과 더블플레이 상황에서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걸리며 큰 부상을 당해 이후 커리어를 제대로 공쳤다.] 또한 볼삼비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점이다. 상위리그에서 하위리그 타자의 성공 가능성을 판단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볼삼비인 것을 생각하면 전망이 밝지 않다. MLB에 진출한 과거 일본야수들의 볼삼비와 비교하면 아오키보다는 좀 못하고 후쿠도메보다는 나은데, 아오키는 수비,주루가 더해져 괜찮은 외야수로 저니맨 생활을 했고 후쿠도메는 결국 실패한 것을 생각하면 MLB 스카우트들이 주저하게 될 법한 부분.[* 다만 2루수가 시카고 컵스 당시 후쿠도메 정도의 타격 성적을 찍는 다면 괜찮은 성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후쿠도메는 컵스 시절 동안 101의 OPS+로 리그 평균 수준의 타격을 보여줬고 커리어하이는 114OPS+였다. 포수, 유격수 다음으로 수비 비중이 큰 2루수가 만약 114OPS+를 찍는다면 수준급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보는 쪽은 센터 내야수라는 포지션에, 배팅만 좋은 것이 아니라 발도 빨라서 안정적인 2루 수비에 20도루 정도를 기록해줄 수 있다면 타격 성적 하락폭을 감안해도 리드오프로서 쏠쏠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MLB에서 [[카를로스 코레아|20~30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의]] [[글레이버 토레스|홈런을]] [[코리 시거|때려낼]] [[프란시스코 린도어|수 있는]] [[호세 알투베|센터라인]] [[트레버 스토리|내야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야마다가 MLB에서도 수비와 주력이 하락하지 않고 아오키나 [[이구치 타다히토]] 정도의 타격 성적을 찍어줄 수만 있다면 적어도 2루수로서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니시오카 츠요시]]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메이저에서 통할 수준의 센터 내야 수비력을 보여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방망이가 워낙 좋으니 쓰지, 2루수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지는 않다는 평가를 들었기에 국제대회에서는 주로 수비력이 뛰어난 키쿠치 료스케가 2루를 보고, 야마다는 1루나 대타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MLB에서는 2루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했고, 야마다의 타격은 MLB 1루수로서는 기준미달이기에 이런 점이 전망을 어둡게 했다. 실제로 일본에 소개된 기사에서 다수의 MLB 스카우터들이 퍼시픽 리그의 야나기타 유키에 대해서는 극찬을, 야마다 테츠토에 대해서는 혹평을 한 적이 있다. 언더사이즈와 로우파워의 부족등으로 전형적인 약강강약 선수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만약 MLB에 진출했을 기준의 이야기이고, NPB에서는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그 탑 클래스 선수다. 2020년 시즌 종료 후 야쿠르트와 거액의 연장계약을 맺었는데 역시 미련이 남는지 해외진출시 옵트아웃 조항을 넣었으나, 장기계약 체결 이후로는 타율도 3할을 치던 전성기에 비해 2할대 중반으로 꺾이고, 도루나 수비율 등 모든 지표들이 전성기에 비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이상 MLB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